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. 기술은 누구나 익히면 얻을 수 있는 재주다. 글은 자기 생각이나 느낌 혹은 지식을 풀어내는 것인데 아무리 내용이 근사해도 읽기 어렵거나 지루하면 누가 읽겠는가. 그러므로 글을 쓰려는 사람은 ‘읽을 수 있는 글’을 쓸 수 있어야 한다.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. 이 책에서는 글쓰기 연습을 위한 방법과 어떻게 글을 써야 독자가 재밌게 읽는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. 그동안 특별한 글쓰기 훈련 없었다면 여기서 소개하는 연습법을 참고하기 바란다.
작가 겸 시인이다. 동기부여, 리더십, 책쓰기와 글쓰기 분야에서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. 10여 년 전부터 [무조건 책 한 권 쓰기]와 [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] 과정을 개설하여 많은 신인 작가를 키워냈다. 저서로『영업, 질문으로 승부하라』,『성공, 질문으로 승부하라』, 『내 인생의 버킷리스트, 책 쓰기다』,『세일즈, 심리학에서 답을 찾다』,『교양인을 위한 고전리더십』,『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?』,『청소년을 위한 질문수업』외 다수 있다. 시집은 『해감』,『내가 어리석어』,『앉은뱅이 아버지』,『모두 내 탓이라 하기는 좀 그래』외 동인시집이 3권 있다.